올해 뜨는 가을/겨울 패션은 무엇인가?!

패치워크

첫 번째는 패치워크입니다, 단순하게 덧대는 느낌을 넘어서 원단 자체가 타일 패턴처럼 다양한 패턴의 모양으로 나오는 방식이 늘어나고 잇습니다, 이러한 콜라주는 의복의 느낌뿐만 아니라, 스타일에 대한 개인의 철학이 더욱 묻어 나올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뱀파이어

두번째 트렌드는 뱀파이어입니다, 최근 셀럽들의 옷을 보면 늘어진 검정 나시나, 볼륨감이 없이 늘어지는 느낌에 어두운 톤의 옷을 많이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의 컬렉션에서 록 시크한 느낌의 뱀파이어 스타일이 확실한 가을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름과 주름

세번째는 주름입니다, 다양한 주름의 모습으로 패딩, 코트, 다양한 방향에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위에 뱀파이어라는 트렌드 모습과 유사한 느낌을 띄지만 다양한 컬러감으로도 연출하기 좋다는 점입니다, 셔링 디테일이 다양하게 잡힌 옷들을 한 번쯤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최근에는 다양한 SPA 브랜드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시대의 창조

시대의 창조라는 느낌은 로고마니아들에게 주목할만한 디자인입니다, 로고가 많이 들어간 디자인은 최근 인기가 떨어진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나 팬디에서 나온 FF로고를 본다면 세련되고 트렌디한 느낌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최근 상위 브랜드 들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담요 같은 코트

담요가 옷이 아니라고? 그렇지 않습니다, 최근 조나단 앤더슨의 컬렉션에서 정교한 디자인으로 폰 초스나 케이프 같은 망토의 느낌으로 코트와 담요의 경계에 있는 듯한 표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보이는 다양한 코트 디자인들은 하이앤드 패션처럼 딱딱 떨어지는 느낌은 아니지만 사각형으로 절개한 카디건 같은 느낌의 디자인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풀리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잇을수 있습니다, 동물의 털을 활용한 트렌드도 자리 잡을 것이라고 보이고 있습니다, 신발, 재킷 치마, 등 다양하게 보일 수 있으며 꼭 털로 된 느낌이 아니라도 패딩에서도 그러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은 부한 느낌 둔해 보이는 느낌을 주려는 듯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전구 실루엣

전구실루엣 최근 어깨를 강조한 느낌의 전구 실루엣이라고 하는 모습은 많이 보셨을 겁니다 유사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거라고 보는데 이번에는 상하반신 모두의 볼륨감을 주고 원피스 등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참고해 보세요